Quantcast

'트래블러' 안재홍, 스카이다이빙 '첫 도전' 코피 사태+강사 잠들어 '깜짝'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안재홍이 스카이다이빙 첫 도전을 하게 됐다.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옹성우의 버킷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에 결국 동참하기로 한 안재홍과 강하늘. 한 비행기에 2명까지만 탑승할 수 있다고 얘기했고, 이에 누구든 한명은 혼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강하늘은 "손바닥 뒤집기해서 결정하자"라고 말했고, 순서는 혼자 할 사람이 결정하게 됐다. 손바닥 한판으로 외로운 다이버가 탄생하는 상황, 안재홍은 잔뜩 긴장한 듯 보였고 첫판은 무승부로 결론이 났다. 옹성우는 미소지었고 강하늘은 숨을 몰아쉬며 다시 결판을 냈다. 

두번째 판에서 안재홍의 손바닥만 외롭게 위를 향했고 강하늘과 옹성우가 등을 보이면서 함께하게 됐다. 옹성우는 안재홍의 손을 꼭 잡았고 안재홍은 "미 퍼스트"를 말하며 용감하게 먼저 뛰기로 했다. 비행기를 준비할 동안 잠시 기다려달라는 외침에 안재홍은 알 켈리의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강하늘은 손피리를 불며 하늘로 떠오를 안재홍을 지켜보았다. 안재홍은 제일 먼저 비행기에 올랐고, 갑작스레 코피가 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강하늘과 옹성우는 아래에서 "재홍이 형"을 목놓아 외쳐 불렀고, 안재홍은 코피를 막고서 하늘 위로 높이 떠올랐다. 동생들의 응원 덕분인지 금방 멎은 코피. 안재홍은 하늘을 바라보며 "와 진짜 멋있다"고 얘기했다. 어느새 꽤 높이 올라온 비행기. 긴장하고 있는 재홍 뒤에 스카이다이빙 강사는 잠들어 있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출연진으로는 강하늘, 옹성우, 안재홍이 있으며 세 사람의 출연 소식에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