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아들 딸, 연우와 하영이와함께 부산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경완은 고모 할머니집에 들러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갑자기 옛날 사진을 꺼내들었다. 도경완이 1983년 시절과 하영이의 2020년 시절이 똑 닮은 판박이 처럼 도플갱어인 것. 뿐만 아니라 도라지 도경완의 스몰시절과 똑같은 DNA를 보여주며 하영이와 같아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1990년대의 도경완의 모습은 지금의 아들 도연우의 모습과 판박이었다. 연우는 "이거 아빠지"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도봉수 할아버지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할머니의 목욕탕에서 직접 도연우가 카운터를 보며 "어서오이소"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연우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손님 와라"라며 목욕탕 카운터 앞에 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 도연우, 도하영 도플갱어 가족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7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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