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아들 연우를 울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도연우..도경완 팩폭에 결국 눈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도경완은 자신의 집을 찾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의 어머니가 아버지의 안검하수 수술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장윤정이 안검하수 수술을 해드린 후 눈 밑 지방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도경완은 자신도 눈 밑에 있는 지방으로 고민이라고 말해 ‘부전자전’ 붕어빵 외모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아들 연우는 “아빠 이미 생겼어”라고 말하자 도경완은 “할아버지도 튀어나왔고 아빠도 튀어나왔어”라며 “넌 어떨 거 같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연우는 잠시 당황하는 듯하며 눈물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 왜 그러세요 ㅋㅋㅋ”, “시트콤 같아요 진짜ㅋㅋ”, “도패밀리 너무 좋아요. 진짜 아버지, 도경완, 연우 셋이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유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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