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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하오, 달고나 만들기 실패한 개리에 '한숨+눈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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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오가 달고나 만들기에 장렬히 실패한 개리에 깊은 한숨을 쉬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와 하오, 강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오는 감독님의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며 "피곤해요?"라고 해맑게 물었다. 감독님은 의문의 1패를 맛보며 웃었고, 하오는 "나는 안 피곤해서 미안해요"라며 텐트 바깥으로 나왔다.

개리는 "하오야, 맘마 먹자"라고 하오의 밥을 가지고 왔고, 하오의 아침밥은 다름 아닌 닭 크림 리조또였다. 하오는 "우와, 하오도 많네"라며 천진난만하게 한 입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개리는 "맛이 어때?"라고 물었고 하오는 "맛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개리는 "아빠가 해주는 게 맛있어, 엄마가 해주는게 맛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하오는 "아빠가 해주는게"라고 말해 개리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개리는 하오에게 "김치. 김치 어딨어. 오빠가 올려줄게"라고 말실수를 하다 하오가 김치를 매워서 못 먹는다고 하자 주지 않았다. 하오는 "아빠 다 먹었다"라고 말했고, 개리가 "아빠 좀 더 주면 안돼?"라고 하자 혼자 다 먹으려고 열심히 입에 숟가락을 집어 넣었다.

잘 먹는 하오에 뿌듯한 개리가 "하오 잘 먹네"라고 흐뭇해했고, 하오는 밥을 먹다 말고 소파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다들 어디 가는 걸까"라고 중얼거렸다. 사색에 잠긴 27개월의 모습에 개리는 헛웃음을 흘렸다. "왜 그렇게 궁금해? 다들 어디 가시는게?"라고 물었고 하오는 "나 빼고 다 어디 가는 걸까?"라고 물었다.

하오는 어디 가고 싶냐는 개리의 질문에 하오는 "낙원상가 가고 싶어"라고 말했다. 악기 좋아하는 하오에게 신세계였던 낙원상가. 지난 일도 기억을 잘하는 하오에 개리는 깜짝 놀랐고, 이어 하오는 간식을 달라고 아빠에 요청했다. 개리는 뭘 또 만들기 위해 부산스럽게 움직였고 하오는 "이건 가스레인지야!"라며 인덕션을 보고 즐거워했다. "뜨거우니까 만지지마"라고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하오에 개리는 달고나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개리는 "설탕을 얼마나 넣어야 하지?"하고 고민했고, 하오는 아빠의 옆에서 열심히 달고나 만들기를 도왔다. 개리는 달고나를 만들며 어렴풋이 옛 추억이 떠오르는지 생각에 잠겼다. "아빠 때 얼마였지, 이게? 10원이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의 첫번째 달고나 만들기는 실패했고 하오는 엄청난 양의 달고나에 "와아"하고 놀라워했다. 

개리와 하오가 만든 달고나가 처참한 몰골이 되었고,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달고나에 촬영하던 스태프들도 웃음을 터뜨렸다. 개리는 허겁지겁 수습하기 시작했고 "하오야, 어떡하냐. 어마한테 혼나겠다. 탄다, 지금"하며 후라이팬 뒷판을 긁기 시작했다. 하오는 "먹고 싶지 않냐"는 개리의 질문에 깊은 한숨을 쉬었다.

계속해서 난리가 나는 개리의 달고나 만들기에 하오는 "하지 마세요!"라며 아빠를 만류했다. 결국 울음을 터뜨린 하오. 한편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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