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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윌리엄, 한석준 딸 사빈이에 "개그맨 해줄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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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이 한석준의 딸 사빈이에 개그맨을 해주겠다 얘기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아들 도연우와 함께 부산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그러다 연우와 도경완은 알파카 '푸딩'이를 만났고, 푸딩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영이는 아빠 옆에 앉아 함께 먹을 식사를 기다렸고, 연우도 즐거운 듯 춤을 추며 식당 한 켠에서 언양불고기를 기다리며 춤을 췄다.

먼저 반찬들이 세팅되고 연우는 기대하는 얼굴로 물을 마셨다. 하영이는 찜질방에서 삶은 달걀을 깨 본 경험을 기억하는지 감자도 삶은 달걀처럼 책상에 내리쳐 깨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가 감자를 까주자 덥석 잘 먹은 하영이는 즐거운지 몸을 들썩이며 신나는 표정을 지었다.

곧 등장한 소고기에 도경완은 "하영아, 소. 음메"라고 말했고 이에 하영이는 "음메"하고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기가 맛있게 익혀지고 있었고, 하영이는 조바심을 내며 고기를 달라고 얘기했다. 도경완은 "줄게, 줄게. 줄거야"라고 말했고 연우는 "엄마, 미안해. 우리만 맛있는 거 먹어서"라고 말했다.

연우는 고기를 먹은 후 "얼른 먹어봐. 진짜 맛있어"라고 아빠와 하영이에 말했고 하영이도 아빠가 잘라준 고기를 집어 먹으며 정신없이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윌벤져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윌벤져스는 한석준의 딸 사빈이를 만나게 됐다. 윌리엄은 사빈이와 함께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감을 먹는 사빈일 바라봤다.

윌리엄은 말을 하는 사빈이가 신기한지 샘 해밍턴에 달려가 "아기가 말을 한다"고 얘기했고 이에 한석준과 샘 해밍턴은 웃음을 터뜨렸다. 윌리엄은 또 다시 사빈이를 위한 뭔가를 챙겨왔고, 사빈이에 코미디를 보여주겠다며 "윌리엄의 사빈이를 웃겨라!" 코너를 시작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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