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어서와'의 주인공 김명수(엘)와 신예은이 커플 화보로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두 사람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화보 속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김명수와 신예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뽐내는 신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커플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뭔가 새롭다", "잘생겼다", "진짜 예쁘다", "비주얼 합 좋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수와 신예은이 주연을 맡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김명수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이 되어버린 고양이 홍조 역을, 신예은은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이라면 좋아하고 마는 정 많은 김솔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명수, 신예은을 비롯해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