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뮤직뱅크’ MC 신예은, 최보민이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7일 KBS2 ‘뮤직뱅크’ 방송 말미에 두 사람은 지코 ‘아무 노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날 지코는 레드벨벳의 ‘싸이코’를 꺾고 출연 없이도 1위를 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갔다. MC 신예은과 최보민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며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지코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안무를 선보이며 음악 방송 MC답게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초록 계열로 옷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귀여움을 배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상큼하고 귀여워ㅠㅠㅠ”, “엠씨 둘 다 너무 귀엽자뇽! 진짜 사랑스럽다”, “아니~ 너무 잘생기고 예쁘셔서 제대로 보고싶다구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3일 발매한 지코의 ‘아무 노래’는 화사에 이어 청하, 이효리, 위너 송민호, 강한나 등 많은 스타가 참여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아울러 지코의 ‘아무 노래’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조회 수 7억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가요’, ‘뮤직뱅크’ 등 7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