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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신예은-김명수, 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 새해 인사…‘찐커플 못지않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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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드라마 ‘어서와’의 주역 신예은과 김명수가 설날 인사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어서와’ 측은 KBS 드라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새해 인사 동영상을 게재했다.

김명수는 “KBS2 드라마 ‘어서와’가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한다. 옆에 있던 신예은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받아치며 손으로 하트를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은 입술을 손에 갖다 댄 뒤 뽀뽀하는 시늉을 한다. 이윽고 김명수는 민망한 듯 신예은을 보며 웃는다.

KBS2 드라마 유튜브
KBS2 드라마 유튜브

앞서 지난 21일 두 사람은 각자 찍은 인사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명수는 “2020년 새해에는 더 많이 웃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3월 드라마로 여러분과 만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설렌다”고 밝혔다. 신예은 역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서와’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들은 모두 “김명수 신예은 두 배우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수 눈이 부셔요. 어서와 파이팅”, “두 분 다 귀엽다. 남자는 멋지고 여자는 예쁘다”, “상큼상큼하네요. 명수 29인 거 실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어서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3월 25일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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