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예은의 샤넬 향수 광고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EL"이란 글과 함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예은은 발랄한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향수 광고 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지금 샹스 광고보다 훨나아", "샤넬이 상큼해졌다", "귀여운데 샤넬 안같다", "언니 양궁 너무 멋있고 예쁘서 땀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올해 3월 방영하는 KBS 드라마 ‘어서와’에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신예은은 웹툰 작가를 꿈꾸며 시각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강아지 성향을 가진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 솔아 역을 맡았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고양이 홍조를 맡은 김명수(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고양이 집사로 분한 신예은이 김명수와 로맨스 연기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어서와’는 현재까지 신예은을 포함한 김명수, 서지훈, 윤예주, 강훈이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