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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 것”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징역 17년 선고에 충격 받아 ‘김현정의 뉴스쇼’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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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DAS) 실소유 의혹과 관련해 비자금 횡령 혐의 또는 삼성 뇌물 혐의 등의 항소심서 1심보다 형량이 올라간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소식을 다뤘다.

20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지난 17~19일에 이어 김현정 앵커의 휴가로 인해 김정훈 CBS 기자가 대타 DJ로 진행에 나선 가운데, ‘文정부 3년 평가(심재철)’, ‘대구 슈퍼전파자 나왔다(류연정·최재욱)’, ‘재벌에서 연예인까지, 또 터진 프로포폴 스캔들 (손수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다스는 누구 것이냐?”라는 물음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판결을 내림 항소심 재판부는 결론적으로 MB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1심이 징역 15년이었는데, 항소심에서는 징역 17년으로 2년이 늘어났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의 ‘Why 뉴스’는 “아무리 부인해도 다스는 MB 것?”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권영철 CBS 대기자는 “실형을 선고할 때부터. 원래 선고할 때는 일어서서 받고 앉지 않은가? (이병박 전 대통령은) 그때부터 눈빛이 흔들리고 표정이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보석 취소하고 구금하라 하니까 한동안 법정에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며 “법정 경비가 나가라고 했는데도 안 나가고 앉아 있고 그러다가 뒤늦게 한 지지자 10여 명 남았는데, 일일이 악수하면서 고생했다고 쓴웃음을 지면서 나갔지만 흔들리는 아주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고 취재 내용을 전했다.

또 “재판 들어가면 그렇게들 되나 보다. 사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도 끝까지 탄핵은 안 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그런다. 본인은 변호인들은 나름 자기가 열심히 하고 하니까 ‘이게 무죄가 될 거다’ 내지는 ‘유죄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최소한 법정 구속 다시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재판부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 재판도 맡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사실 재판하는 걸 보면서 MB에 대한 재판도 위험하지 않느냐는 그런 일부 관측이 있었기는 했는데. 어쨌건 형량도 높아지고 바로 법정 구속을 해서 이제 최종 상고심만 남게 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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