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19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9일 개봉한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주연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12일 개봉일에서 19일로 개봉일을 재확정했다. 그즈음 개봉했다면 경쟁하게 될 영화는 ‘작은 아씨들’, ‘정직한 후보’ 등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거액의 돈가방 앞에 펼쳐지는 사건을 다루며 수위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알려졌지만 심각한 노출은 없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쿠키 영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작비 90억으로 손익분기점은 240만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기준 관객수 7,708명을 기록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람평 및 후기에는 현재 평점 9.55를 기록하며 "청불 영화의 새로운 신호탄이다", "믿고 보는 전도연 연기", "스토리가 심리적 긴장감을 잘 살린 영화 같다", "보고나면 할 말 많아지는 영화"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조금 아쉽다", "더욱 긴장감 있게 풀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 역시 있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19일 개봉해 전 극장에서 상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