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쇼챔피언'에 출연하는 마마무 문별의 셀카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쇼챔피언 은 별이 다섯개. 문스타든 몬스터든 별님 하고 싶은 거 다 해~~ 무무들 잠시 후 저녁 6시 #달이태양을가릴때 무대 본방사수 해 줄 거죠? #믿듣맘무 #믿듣문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문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걸크러쉬 가득한 문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6시 30분 기준 해당 사진은 리트윗 약 2200개, 하트 약 5900개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을 발매한 문별은 이날 '쇼챔피언'에서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무대를 선보인다.
'달이 태양을 가릴 때'는 내면의 이중성을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표현하며, 두 개의 자아가 내면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비트로 표현한 힙합 댄스 곡이다.
달의 뒷면에서부터 어둠으로 빛을 잠식하는 몬스터(MONSTER)와 별이 되어 환하게 비춰 그 어둠으로부터 지켜주겠다는 문스타(MOONSTAR)의 선명한 대비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