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 음악중심(음중)’ 지코 ‘아무노래‘ 2월 셋째 주 1위 트로피…젝스키스-문별-펜타곤-더보이즈-아이콘 라인업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2월 셋째 주 1위 트로피가 지코의 '아무 노래'가 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67회’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진행으로 펜타곤 홍석의 진행으로 2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여자친구, 지코, 창모가 오르게 됐다. 

1위 후보 여자친구의 '교차로'는 7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서 컴백을 했는데 예전의 로맨틱하고 달달한 모습에서 강력한 스트링 사운드를 돋보이는 타이틀곡 '교차로'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게 됐다. 

지코의 '아무노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리듬과 쉬운 안무로 높은 중독성을 자랑했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로 현재 챌린지까지 진행되면서 고공상승 중이다.

창모의 'METEOR'는 첫 정규 앨범 Boyhood를 발매하고 수록곡으로 발매 되자마자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로켓 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를 불렀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면

펜타곤이 데뷔 후 3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은 펜타곤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을 다채롭게 구성한 앨범이다.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 곡으로 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를 했다.

'Love Fall, Hurt and Crazy'라는 네 가지 테마 안에서 사랑에 빠지고 이별하고 상처 받고 미쳐가고 다시 사랑하며 반복되는 사랑의 굴레를 이야기하며, 그 굴레 안에서 나를 치유해줄 유일한 존재는 베베 뿐이라고 울부짖는 가사와 퍼포먼스를 담았다. 펜타곤은 이 파격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고 'Dr 베베'와 '동백꽃'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을 하게 됐다.

마마무 문별은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Eclipse)로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주 동영상 조회수 순위로 1위는 iKON(아이콘)의 뛰어들게, 2위는 젝스키스 올포유(ALL FOR YOU), 3위는 iKON(아이콘)의 'Ah Yeah'가 차지하게 됐다.

또 2월 셋째 주 1위는 지코의 '아무 노래'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젝스키스, 문별, 펜타곤, 카드, 더보이즈, 체리블렛, 로켓펀치, H&D(한결, 도현), 김연자, 강남군조, 아이콘,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 이엔오아이, 시그니처, 다크비, 코쿤이 라인업이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