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펜타곤X더보이즈(THE BOYZ), ‘Dr 베베’-‘리빌(Reveal)’로 컴백…강남군조-마마무 문별 컴백 무대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펜타곤과 더보이즈, 마마무 문별, KARD의 컴백무대와 강남과 군조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의 진행으로 다크비(DKB), 강남군조, 더보이즈(THE BOYZ), 로켓펀치, 문별, 베리베리(VERIVERY), 시그니처, 아이콘(iKON),에버글로우(EVERGLOW), H&D,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ENOi, 젝스키스, 체리블렛(Cherry Bullet), KARD, 펜타곤을 소개했다.

강남군조는 만능엔터테인먼트 강남과 울랄라세션 전 멤버 군조가 뭉쳐서 만든 듀엣이다.

강남과 군조는 '불후의 명곡'의 환상케미를 보여주면서 그 시너지로 인해 정식 듀엣 가수가 됐고 이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가수겸 프로듀서 이루가 속해있는 프로듀서 그룹 'FAMOUS BRO와 HYMAX'가 작사, 작곡했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첫 정규앨범 'UNIVERSE: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홀)' 타이틀곡 'Dr 베베'로 컴백을 했다. 'Dr 베베'는 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우주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강렬하면서도 처절한 가사가 담겨있다.

또한 더보이즈(THE BOYZ)는 신곡 리빌(REVEAL)로 컴백무대를 가졌는데 타이틀 곡 '리빌(Reveal)'은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기반의 팝 R&B 트랙으로 더보이즈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신곡이다.

'리빌(Reveal)'은 달빛에 비친 늑대이자 한 해 첫 보름달의 의미를 가진 울프문을 모티브로 하는데 한층 더 성숙해진 더보이즈의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마마무의 래퍼 문별이 첫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는데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는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내면의 이중성을 표현한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