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2월 셋째주 1위 후보로 노을, 백예린, 여자친구가 대결을 하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의 진행으로 라인업 다크비(DKB), 강남군조, 더보이즈(THE BOYZ), 로켓펀치, 문별, 베리베리(VERIVERY), 시그니처, 아이콘(iKON),에버글로우(EVERGLOW), H&D,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ENOi, 젝스키스, 체리블렛(Cherry Bullet), KARD, 펜타곤등이 출연했다.
2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백예린의 '스퀘어', 여자친구의 '교차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또한 컴백 무대로 걸그룹 로켓펀치와 체리블렛의 무대가 펼쳐졌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컴백을 했다. 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체리블렛은 7인조로 개편 된 후 처음으로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를 불렀다. 이 곡은 베토벤 피아노 독주곡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트랩 장르곡으로 걸그룹 AOA 지민이 작사에 참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