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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日 아베, 코로나19 늦장 대응 “물 건너간 4선, 진퇴양난” 평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영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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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일본의 늦장 대응에 대해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학교 교수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18일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역사회 감염 대응 (이재갑)”, “보수 단일대오 미래통합탕 공식출범 (이택수, 박시영)”, “다시 돌아온 이합집산의 계절, 실패하지 않으려면! (이상돈)”, “참여연대 ‘총석 의석수 계산기’ 공개, 주요 정당 의석수는 얼마? (오유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코로나19 사태에 있어 일본 상황에 대해서는, “일왕 탄생 축하식도 24년만에 ‘취소’, 日정부의 늑장 방역 ‘산 넘어 산’”이라는 주제로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를 연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제(17일) 기준으로 일본 크루즈선의 확진자가 99명, 일본 본토에서의 확진자가 65명인 상황에 대해 이영채 교수는 “특히 지난 주말에 놀잇배라고 하는 데서 약 100명 정도 있는, 신년회에 탔던 택시운전사가 약 일주일간 근무를 하면서 거기서 8~9명이 나왔고요. 의사들이 집단으로 감염된 것도 이유를 몰랐었는데, 이 놀잇배에 함께 탔던 여성이 거기 진단을 받으러 와서 거기에서 감염됐던 걸 알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 100명 정도가 다시 흩어졌고, 이게 아주 심각한 상황으로 일본 정부가 받아들이고 있다”는 강조했다.

또 “어제 일본에서 아베 수상에게 아주 최악이었던 것은 어제 일본의 경기, 경제 소비세 인상 이후에 지표가 발표됐는데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6.3%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라고 나타났다.) 즉, 작년 10월에서 12월 소비세 인상 이후에 약 마이너스 1.3% 감소가 됐고, 일본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폭이 훨씬 컸기 때문에 이것은 일본이 장기불황에 들어간다 이런 것”이라며, 벚꽃모임에 대해서도 언급한 다음에 “실질적으로 어제 자로 이 아베 수상의 4선은 물 건너가지 않았냐, 이게 전반적인 분위기”라고 전했다.

도코올림픽의 시금석이 될 도쿄마라톤대회가 취소에 가까운 형태에 놓였고, 일왕 탄생 축하식이 24년 만에 취소된 것에 대해서 그는 “아베 수상의 국내 코로나 정책 실패를 일왕 쪽에서 불만을 가지면서 공식적으로 취소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일본 국민들 전체에게도 실질적으로 아베 정권의 지금 무능을 보여준 하나의 사례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베 총리의 지지율에 대해서는 “아사히신문에서는 41%이다, 요미우리 측에서는 한 48%, 50% 나오는데, 글쎄. 보수 신문의 이 여론조사는 좀 조작돼 있다고 보고, 그런데 이 4선의 반대라는 게 약 60%로 아주 강력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베 수상은 진퇴양난”이라고 말했다.

tbs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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