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참시' 젝스키스, '엄마' 헤어숍 원장에 공진단 '냠냠'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젝스키스가 '엄마'와 같다는 헤어숍 원장님에 공진단을 받아먹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젝스키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악방송에 보낼 안무영상을 찍기 시작한 멤버들. 마이크를 들고 나오는 은지원을 선두로 멤버들이 뒤따라 나왔고 스탠드 마이크를 들고 옆에 섰다.

장수원은 "더 뒤로 가야 할 것 같은데"라고 당황했고, 은지원은 "뭐라고? 뭐라고?"라고 연이어 물었다. 장수원은 "다시 하자"라고 제안했고 은지원은 "왜?"라고 물었다. 이재진은 "어디까지 가는 거야"라며 은지원에 자꾸 앞으로 나간다고 웃으며 지적했다. 너무 많이 앞으로 간 은지원에 이재진을 비롯해 김재덕과 장수원도 크게 당황했고 다들 은지원을 따라 앞으로 질질 나갔었다 말했다.

은지원은 "쏘리! 쏘리!"를 외쳤고 이어 다시 재촬영을 하게 됐다. 도입부 장인 장수원의 파트가 무사히 끝나고 은지원이 스탠드 마이크를 멀리 안 놓고 제자리에 놓았다. 완벽한 일직선을 만든 젝스키스 멤버들은 문제의 구간을 지나고 척척 잘 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죽지 않았어요, 우리 오빠들"하고 젝스키스를 응원했다.

이대로 깔끔한 마무리를 하나 했지만 은지원이 안무 성공 퍼포먼스로 장수원에 장난을 쳤고 이를 김재덕이 찰떡궁합으로 받아주면서 영상 촬영이 끝났다. 양세형은 "은지원 씨도 힘들어하니까 보컬 그룹으로 변신해보는 건 어때요?"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저희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두 댄스 멤버들이 춤을 끊고 보컬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근데 불만이 심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며칠 후 이른 아침, 드디어 '쇼 음악중심'의 컴백날. 김재덕은 헤어숍을 찾았다. 젝스키스 매니저는 "오늘은 바로 대망의 음악방송 첫 방송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새 앨범이 어떤 메이크오버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김재덕은 "마스크 해야지, 마스크. 건강해야지"라며 직원에 얘기했다. 곧 김재덕에 이어 장수원이 도착했다. 헤어숍 원장님은 "다쳤네? 머리 감어"라고 얘기했고 은지원은 영상을 보며 "원장님이 진짜 엄마에요"라고 말했다. 

티격태격하던 멤버들에 원장님은 김재덕의 등을 치며 투닥거리는 아들들을 보듯 "오메"라고 얘기했고 김재덕과 장수원은 함께 샴푸실로 들어갔다. 은지원은 샴푸실로 들어간 멤버들의 존재를 모르고 "아무도 안왔어? 1등이야?"라며 두리번거렸다. 1등인 줄 알았다가 머쓱해한 은지원. 은지원은 머리를 감고 와 잠시 대기를 하게 됐다. 

헤어숍 원장님은 멤버들에 공진단을 하나씩 넣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장수원은 "원래 저렇게 잘 챙겨주세요"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저렇게 넣어줄 정도면"하고 감탄하며 아기새와 엄마새같다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출연진들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또한 '구해줘 홈즈'나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계속해서 큰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