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환희가 브라이언편에 등장했고, 이어 브라이언이 '핵인싸' 생일파티 현장을 보여줬다.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반가운 환희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반색했다. 이어 매니저 덕에 콘서트 게스트인 환희와 브라이언은 리프트의 등장을 알게 됐다. 홍승란 매니저는 만약의 상황에 항상 대비하는 습관이 있다며 경험이 만들어 낸 꼼꼼함에 대해 얘기했다.
리프트가 있는 줄 몰랐던 브라이언과 환희는 당황했고, 이어 브라이언은 몰래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다시한번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 뒤편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브라이언. 매니저는 마지막까지 물을 꼼꼼히 챙겼다. 곧 무대에 조명이 들어오고, 예정대로 리프트로 등장하는 브라이언.
감미롭게 등장하는 브라이언에 콘서트의 관객들도 반가워했다. 이어 문이 열리면서 환희가 등장했고, 브라이언은 매니저가 알려준 동선대로 이동했다. 환희와 브라이언의 목소리 케미스트리에 관객들이 일제히 카메라를 들고 조명을 켜고 호응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아직도 변치 않은 호흡을 선보였고, 지켜보던 채연은 "잘생겼고"라며 혼잣말을 하다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함께한 두 사람은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에 인사를 해보였고, 이어 매니저는 또 다시 다음 동선을 체크하는 꼼꼼함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브라이언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생일파티를 나섰다. 그야말로 '핵인싸'의 모습을 보여주는 브라이언은 만나자마자 지인들과 포옹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회차에 EXID의 하니가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이영자가 방문한 한정식 식당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구해줘 홈즈'나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계속해서 큰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