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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 제이쓴 '물컵 쇄골'에 "난 없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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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이 마사지숍에 갔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에 이어 홍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의 매니저는 예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조역으로 출연했었다며, 자신이 정일우의 친구로 나왔었다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찬열 매니저는 '더 킹'에서도 조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에서 찬열 매니저와 홍현희는 직접 대사를 해보였다. 홍현희는 매니저의 열연에도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였고 "성대모사가 앞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쿵짝이 잘 맞는 호흡으로 신나게 창과 같은 노래를 부르며 목적지로 향했다. 성대모사를 잘한다는 전현무에 모두가 집중했고 전현무는 한석규 개인기를 선보여 뿌듯해했다.

막히는 도로를 지나 도착한 곳은 바로 제이쓴이 다니는 경락 마사지 숍. 매니저는 "관리하는 게 좋으니까"라고 이유를 말했다. 유명 배우들의 경락 '맛집'인 이 마사지숍에서 제이쓴과 홍현희가 함께 관리를 받게 됐다. 전도연, 정우성이 되게 해달라는 홍현희의 말에 제이쓴은 "반만 가도 성공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경락 마사지숍 원장은 "현희 씨가 이목구비가 예쁘잖아"라며 추천했고, 홍현희는 "배우분들 많이 보셨을텐데 저랑 비슷한가요?"라고 물었다. 그런 홍현희에 숍 원장은 "아니, 뭐. 나름 다 매력이 있으니까"라고 대답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여배우'가 되는만큼 아픔을 딛고 방문한 홍현희. 제이쓴은 의외로 예쁜 쇄골을 보여줬고, 홍현희는 "전 쇄골이 없는데?"라며 웃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회차에 EXID의 하니가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이영자가 방문한 한정식 식당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구해줘 홈즈'나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계속해서 큰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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