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참시' 젝키 은지원, 장수원X김재덕에 '훈육 리더십' 큰웃음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은지원이 장수원과 김재덕에 훈육 리더십을 선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젝스키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컴백을 위해 여러 번 연습해온 티가 나는 자연스러운 동작들에 송은이를 비롯한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살아있네"라고 감탄했다. 타이틀곡인만큼 웃음기 없이 진지한 멤버들의 모습에 매니저도 덩달아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안무가 수원이 형 걸을 때 너무 빨리 걸어서"라고 매니저는 말했고, 이어 멤버들은 막내에게 아끼지 않고 익숙히 충고를 늘어놓았다. 장수원은 "급해서"라고 말했고 이에 은지원은 "급해? 급해서 얼마나 빨리 가려고"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덕은 꿀렁거리며 웨이브를 연습했고 장수원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앞에서 이재진이 지나가면 한 명씩 돌아가며 춤을 추는 안무에 김재덕도 은지원에 합류해서 막내인 장수원을 지적했다. 그 동안 무슨 일이 있던 조용히 혼자 있거나 자신만의 길을 가며 홀로 운동을 하는 등 이재진의 모습에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신기해했다. 이에 장수원은 "재진형은 항상 마이웨이. 원래 그래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은지원은 "마이크를 이렇게 멀리 놔두면. 또 내가 여기까지 와야되잖아"라며 막내 장수원 훈육에 나섰고, 이재진은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보며 웃었다. 은지원은 "봐봐. 너 당해봐봐"라고 굳이 시뮬레이션을 시작했고 이에 장수원은 팔과 다리를 쭉 뻗으며 가능하단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덕이 실수하자 은지원은 다시 한번 리더로서 훈육을 시도했다.

막내 재간으로 마무리된 혼란에 이재진도 다시 연습에 합류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출연진들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이영자가 방문한 한정식 식당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구해줘 홈즈'나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계속해서 큰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