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나래가 성형에 대한 정확한 견적을 매겨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임수향이 절친 언니의 제주도 집을 방문했다.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임수향의 언니는 오랜만에 만난 임수향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언니를 위한 메이크업에 손수 나섰다. 쉐딩으로 언니의 턱을 가리며 임수향은 “자 300(만 원) 굳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정확히는 850(만 원)이다. 아래턱이 500, 광대가 300이다. 시세 잘 모르시는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T자는 200. 그래서 천이 되는 거다”며 남다른 정보의 성형 견적으로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출연했을 당시 노래방에서 저세상 텐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임수향은 이번 방송에서는 엉뚱 발랄한 매력과 제주도 여행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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