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은성이가 제영이와 대결 후 정체모를 웃음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10일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네이버TV 공식 채널에는 5회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의 체육경기가 예고됐다. 인생 2회차 면모를 자랑해왔던 은성이는 경기를 앞두고도 그저 해맑게 웃기 바빴다.
동갑내기지만 키 하나 차이가 나는 제영이와의 대결에 친구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은성이는 “내가 이길걸?”하면서도 제영이의 힘에 철푸덕 압도돼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에서 지고도 혼자 드러누워 빵 터진 은성이를 본 MC들은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거냐고 물었고 서천석은 “쑥스러운 것 같다”라고 은성이의 마음을 대변했다.
하지만 은성이의 마음은 달랐다. 유치원 하교 후 은성이 엄마가 왜 그랬냐고 묻자 은성이는 씁쓸한 얼굴로 “웃은 게 아니라 운 거지”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어른이들의 쉽지 않은 인간관계백서가 그려지고 있는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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