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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회생활’ 하람 VS 소윤, 유치원서 술래잡기 中 살벌 신경전 예고…결말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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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람이와 소윤이가 술래잡기 중 살벌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지난 3일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네이버TV채널에는 “[선공개] 아이들의 날카로운 신경전! '술래'가 뭐길래…! (feat. 눈치 안 보는 귀요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공개 영상에서는 아론이의 술래타임이 예고됐다. 술래는 아론이였지만 소윤이는 술래가 하고 싶은 듯 아론이의 옆에 서 있었다.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캡처

이 모습을 본 선생님이 소윤이에게 바람개비 안으로 들어오라고 말했지만, 소윤이는 술래가 욕심나는 듯 제자리만 서성였다. 보다 못한 하람이가 “너 계속 술래하는 거 아니다. 들어와야지”라고 큰 소리를 냈다. 

친구들의 재촉이 계속되자 소윤이는 당황한 듯 손가락만 만지작 거렸다. 서천석 박사는 “마음이 편치 않은데 조급하게 재촉하면 아이들은 긴장돼서 머리가 안 돌아가요”라고 설명했다. 

아론이는 소윤이에게 “빨리 가야지 다시 할 수 있어”라고 다독였고, 그때 하람이가 출동했다. 하람이는 소윤이의 손을 잡고 “너 술래 차례 아니야. 네가 잡히면 또 술래 할 수 있어. 지금은 네 차례 아니야”라고 데리고 가려고했지만, 소윤이는 싫은듯 손을 계속 빼면서 신경전을 이어갔다. 

하람이와 소윤이의 살벌한 신경전의 결말은 ‘나의 첫 사회생활’은 4일 오후 11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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