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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회생활’ 지석,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이제 반말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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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 지석이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지석이와 채윤이가 점심시간을 가졌다. 

지석이는 선생님에게 "밥 조금만 먹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지석이는 요한이에게 "몇살이야"라고 물었다. 요한이는 "난 6살"이라고 말했고 "넌 (5살인데) 나한테 반말한 적도 있잖아"라고 말하자 "안다"고 대답했다.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방송 캡처

지석이는 밥 먹기전 형과 약속했다. "형아랑 약속은 형이라 말하고 누나한테 누나라고 하라고" 라는 말을 들은 뒤 지석이는 형, 누나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시작한 것. 
 
"야라고 하지말고 누나, 형아라고 해 반말만 안쓰면 놀아줄게"라는 말에 어색했던 형들과 서먹했던 누나들에게도 서서히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지석이의 모습은 대견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석이한테 형이 엄청 큰 가보다", "지석이 형제 너무 보기 좋음", "지석이 화이팅", "지석이 성장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귀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석이가 출연하는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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