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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의 첫 사회생활’ 이수근X소이현X홍진경, 적응 힘들어하던 류지석이 형 류현석에게 이하람이 때렸다고 일러…현석이는 ‘하람이와 친구가 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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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사회생활 적응을 힘들어하던 지석에게 형 현석이 오면서 생긴 일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21일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 진행으로 서천석, 김경일 전문가와 함께 이하람(7살), 김채윤(6살), 황아론(6살), 김요한(6살), 이제영(6살), 권은성(6살), 류지석(5살), 손세연(5살)의 '다 주고 싶은 내편'이라는 주제로 사회생활이 그려졌다. 

 

tvN‘나의 첫 사회생활’방송캡처
tvN‘나의 첫 사회생활’방송캡처

 

이번 주에는 아이들은 내면을 갖게 되었을 때의 기쁨과 잃었을 때의 서운함 등 아이들의 현식적인 사회생활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각자 집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하게 됐는데 아이들은 집에서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플리마켓에 팔 수 있는 물건등을 챙겼다.

또한 자신의 장난감을 팔기 위해 뜨거운 열기 속 정이 든 친구에게 아끼는 장난감을 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이 때문에 형들의 놀이에 참여하지 못했던 지석이는 잔뜩 챙겨 온 물건을 아무도 사주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은성이 조차 눈길을 주지 않자 서운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 본 이수근은 "내가 지석이까 사주고 싶다"라고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고 지석은 은성에게 자신이 가지고 온 물건을 모두 주게 됐다. 

제영은 아론의 물건을 사면서 깎는 모습을 보여줬고 쌀을 챙겨오는 모습을 보였고 세연은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유치원에 가져가기로 했다.

세연은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아론에게 주고 싶다"고 밝혔는데 세연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면서 "아론이가 무서워 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세연은 "그럼 다시 집으로 가져오면 된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석은 플리마켓을 하면서 은성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자신의 물건에 눈길을 주지 않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은 플리마켓을 하면서 끼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았고 선생님이 질문을 하자 "그냥"이라고 답을했다.

지석은 은성이에게 다가가 물건을 하나 집고 "얼마에요?"라고 물고 가진 돈 2000원을 전부줬고 자신의 장난감은 물론 캐리어까지 주게 됐다. 서천석 전문가는 "지석이게 물건을 못 한 것 보다는 은성이가 알아주지 못한 것에 대해 속상했던 거다. 은성이가 내가 아닌 마음을 알아주지 않았던 것에 속상해 했다"라고 분석했다.

다음 날, 지석은 자신의 친형 류현석(7살)이 함께 하게 되자 자신의 편이 생겼다고 좋아했고 지석은 형 현석에게 동갑내기 이하람(7살)이 자신을 때렸다고 일렀다. 이에 현석은 하람이에게 가서 "지석이를 때렸냐?"라고 물었고 하람이는 "지석이 반말을 했다"라고 답했고 빈정 상한 하람은 간식을 먹지 않았고 현석은 하람과 친해지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서 다음 주 둘의 관계가 어떻게 개선이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아이들의 냉혹한 사회생활 그 속에서 지혜를 찾는 어른이들의 인간관계 백서이다. 

tv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은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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