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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의 첫 사회생활’ 지석, 유치원에 찾아온 첫 지원군? 정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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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지석이의 지원군이 유치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지석이의 유치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치원에는 새로운 친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과 동시에 지석이에게 달려온 새친구의 정체는 바로 지석이의 친형이었다.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캡처

엄마, 아빠, 형 중에서 형이 가장 좋다고 꼽은 지석이는 “우리 형은 나보다 자전거도 잘 타고 그림도 더 잘 그려요”라며 형에 대한 든든함을 드러냈다. 실제로 지석이의 형은 동생의 짐까지 살뜰히 챙겼고, 세상 둘도 없는 단짝형제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지석이의 형 현석은 “저 공부할 때 엄청 웃게 해서 공부 못 하게한다. 자꾸 여기서 싸운다고 하니까 아쉬워요. 궁금해서 온 거에요”라며 의젓함을 드러냈다. 형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 지석이와 그런 지석이를 호기심 강한 얼굴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에 지석이 형의 등장으로 유치원 어른이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석이 형제가 출연한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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