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장 많이 유령이 출몰하는 지역인 바비믹키의 뮤직 월드를 소개했다.
9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02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1989년 미국, 요한나라는 노래가 발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노래는 컨트리풍의 요한나라는 여자가 연인을 찾는 내용이라고 했고 클럽에 나타나는 유령은 바로 요한나라고 했다.
뮤직클럽에 일하게 된 무명 가수 로버트 랜달과 요한나는 사랑에 빠지고 말고 둘 사이를 반대했던 요한나의 아버지에 의해 로보트 랜달은 사망을 했다.
요한나는 자신의 연인이 죽게 되자 클럽에서 권총 자살을 하게 되고 이후 유령이 나타나자 클럽의 주인 바비 믹키는 요한나를 위한 노래를 부르게 됐다.
그 후에도 유령은 나타났고 바비는 심령술사를 불러서 유령을 만나게 되는데 유령은 요한나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요한나가 죽기 훨씬 전에 펄브라운은 스캇 잭슨을 만나서 사랑을 했고 임신을 하게 됐는데 스캇은 임신한 펄브라운을 밀치고 죽게 만들었고 죄를 은폐하기 위해 머리를 도축장에 버렸다.
또 도축장이 바로 '바비믹키의 뮤직클럽'이었던 것고 일각에서는 펄브라운의 영혼이 요한나에게 씌였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