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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주빈, '안녕, 드라큘라'-'그 남자의 기억법' 출연…"같은 이름·다른 캐릭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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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2020년 상반기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배우 이주빈이 소감을 전했다. 

이주빈은 5일 톱스타뉴스와 진행된 단독 인터뷰에서 "작년 ‘멜로가 체질’의 소민이와 ‘녹두전’의 화수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주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어 "현재 저는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촬영을 마치고,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안녕, 드라큘라'를 통해 브라운관을 찾는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안녕 드라큘라’에서 이주빈은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디밴드 보컬 서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먼저 2월에 방송될 ‘안녕, 드라큘라’는 청춘들의 고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저 또한 지난 시절 겪었던 아픔들과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을 연기할 수 있어서 더욱 공감되고 좋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인디밴드 보컬 역할이라 기타 연주와 노래를 해야 하는 부담이 살짝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설레고 재밌었다"며 "촬영하는 동안 날씨는 추웠지만 현장 분위기는 너무나 따뜻했기에 저도 큰 위로를 받았다. 이러한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었다"고 '안녕 드라큘라'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주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주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월 JTBC '안녕 드라큘라'로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인 이주빈은 3월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 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와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이슈 메이커 라이징 스타의 기억 찾기 로맨스.

이에 이주빈은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김동욱 씨가 맡은 정훈의 첫사랑이자 발레리나인 정서연 역을 연기하게 됐다"며 "이번에도 발레리나로서 공연 장면 촬영이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새로운 역에 도전한다는 설렘 속에 현재 열심히 발레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 남자의 기억법’ 또한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되는 촬영임에도 뜨거운 열기와 훈훈함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 속에서 모두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이주빈은 '안녕, 드라큘라'와 '그 남자의 기억법'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두 작품 모두 같은 날 오디션을 보았고, 캐릭터 이름도 둘 다 서연이었는데 캐스팅이 돼서 정말 신기하고 기뻤다"며 "두 작품에서 제가 맡은 서연이는 이름은 같지만, 성격은 매우 다른 캐릭터다. 그렇지만 두 서연 모두 저에게는 과분한 캐릭터이고 덕분에 좋은 작품들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서연이라는 이름이 저에게는 행운의 이름인 것 같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두 작품 속 서연이는 어떻게 다를지 2월과 3월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며 "마지막으로 조금 늦었지만 2020년 새해에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주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주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이주빈은 지난 2017년 웹무비 '조선농민사전'으로 데뷔했고, 이듬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계향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지난해만 드라마 '트랩', '멜로가 체질', '조선로코-녹두전' 등 세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 이후 쉴 틈 없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주빈이 2020년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안녕, 드라큘라'는 이주빈을 비롯해 서현, 이청아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며, 이어 출연을 확정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3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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