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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고품격 힐링 핫플레이스, 서울 마곡나루 쿠킹클래스 vs 종로 포슬린아트 vs 양평 요가클래스 “취미로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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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체인지’에서 고품격 힐링 핫플레이스로 소개한 쿠킹클래스, 포슬린아트아카데미, 요가클래스 등이 화제다.

1일 재방송한 JTBC ‘체인지’ 29회는 ‘활력 체인지’, ‘아이디어 체인지’, ‘헬시 체인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JTBC ‘체인지’ 방송 캡처
JTBC ‘체인지’ 방송 캡처

이번 방송의 ‘활력 체인지’ 코너는 ‘고품격 힐링 클래스 TOP3’를 주제로 취미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곳곳을 찾았다.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는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쿠킹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든 음식을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각광을 받는 장소다.

모든 수업은 4인 이하 소수 정예로 운영해, 더욱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정아 셰프는 “친구들끼리 즐길 수 있는 취미 클래스로 들이시기 적당한 양식 위주의 수업도 있다”고 소개했다.

양식뿐아니라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주로 홈 파티용 고급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체인지’가 찾은 날에는 ‘감베리 크레마’(매콤 새우 크림파스타)의 레시피가 공개됐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베리 크레마>
1. 먼저 양파의 마늘을 볶아 기름을 내주고 그 위에 손질한 새우를 굽는다.
2. 우유와 생크림을 각 한 컵씩 넣고 뭉근하게 끓이며 파마산 치즈가루를 추가한다.
3. 완성된 소스에 7~8분간 익힌 파스타 면을 넣어 졸인다.
 
완성된 요리는 플레이팅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니, 요리 완성 후 여기저기 수강생들은 사진 찍기 바쁜 모습이다. 한 수강생은 “스튜디오가 아주 예뻐서 여자들끼리 친구들끼리 와서 배우기 정말 좋은 거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종로3가역 인근에 위치한 포슬린 페인팅 아카데미 또한 눈길을 끌었다. ‘포슬린 아트’는 백자 위에 특수 안료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내는 도자기 공예다. 종이 도안을 따라 그리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도전이 가능하다. 힐링을 넘어서 고급 그릇을 얻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요가클래스는 인도 전통 분위기가 가득한 곳으로, 숲속에 위치가 있어 힐링에는 제격인 곳으로 평가 받는다.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는 프라이빗 요가 클래스로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도에서 수련을 받은 전문 요가강사가 배치돼 있다.

JTBC 교양 프로그램 ‘체인지’는 매주 수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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