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다이어트 유산균, 20kg 감량 비결? “장 건강 챙기자!”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체인지’에서 소개한 다이어트 유산균이 화제다.

30일 재방송한 JTBC ‘체인지’ 21회는 ’마인드 체인지 리치맘의 은밀한 생활’, ‘습관체인지 - 다이어트&장 건강 편’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편의 습관체인지 주인공은 바로 주부 이정미(41) 씨다. 용인에 거주하는 그녀는 꾸준한 운동 2년 만에 20kg 감량하며 몸짱으로까지 거듭난 모습이다. 그 곁에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헬스 트레이너가 있다. 바로 남편 박동훈(38) 씨다. 집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지만 헬스장에서는 호랑이 코치가 된다.

부부의 고민은 다이어트보다 장 건강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장 건강을 챙기다 보니 다이어트 효과도 따라왔다고. 독소를 빼는 ‘배추밥’과 ‘끈끈이샐러드’의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추밥은 올리브유에 볶은 배추를 밥 위에 얹으면 되고, 끈끈이샐러드는 낫토와 마를 이용한 장 건강 샐러드다.

식사 후 마무리가 포인트다. 바로 다이어트 유산균이다. 장내 세균 중 비만을 유도하는 유해균인 일명 ‘뚱보균’ 퍼미큐테스 등이 적고, 살찌지 않게 만드는 유익균인 일명 ‘날씬균’ 박테로이데테스 등이 많은 것이 좋다. 이에 장 건강을 지키는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프롤린 유산균’을 꼭 섭취하는 것이 이정미 씨의 특급 비결이다.

JTBC 교양 프로그램 ‘체인지’는 매주 수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