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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출판 기념 사인회 3일 전 취소…"정말 죄송합니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1.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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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여파로 인해 출판 기념 사인회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실망한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해 이목이 모이고 있다.

29일 오후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이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싸인회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꼭 건강히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8일 전소민이 집필한 에세이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의 출판사 부크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월1일 예정되어 있었던 전소민 작가님의 사인회가 연기되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판사 측은 사인회가 연기된 이유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언급, 조만간 다시 사인회 일정을 잡겠다고 밝히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배우님 건강 잘 챙기세요", "아쉽지만 다시 공지 올라오는 날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이 집필한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 ‘내가 누군가의 세상이던 순간’에서는 사랑할 때 느꼈던 소중하고 예쁜 감정들을 모아두었으며, 두 번째 파트 ‘그때의 나는 참 예뻤는데’에서는 이별 후 느꼈던 애틋하고 아픈 감정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파트 '보드랍고 말랑말랑하게'는 조금 특별하다. 사랑과 이별처럼 타인이 함께 있는 것이 아닌, 살면서 알게 된 온전히 자신만의 감정이 담겨있다.

전소민이 생각하는 솔직한 사랑이 담긴 에세이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각종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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