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저지른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비공개 SNS 계정이 유출됐다.
29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로 추정되는 트위터 비공계 계정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계정에는 "어떡하지~, 역시 좋아진 것, 같아", "이제 정말로 남자로서 멋진 거야. 신사야. 어른이야. 상냥함으로 감싸주는 느낌이 대단해" 등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추정케하는 이야기가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나 100%, 사랑하고 올게. 라고 할까, 마음껏 사랑하고 올게"라며 자신이 행하고 있는 불륜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륜남이 신사고 어른이라니… 보는눈이 참", "애답네. 참 여러가지 의미로 애는 맞나 봐", "상식적으로 좋은 남자가 신사가 임신한 아내두고 너 좋다고 하겠냐"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라타 에리카의 인스타그램 비공계 계정 역시 공개돼 네티즌들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정말 뭐하는 짓이냐 몇번을 반복했었나... 하지만 역시 여자친구 될수없어 는 것만은 다시 확실하게 밝혀졌고 나도 이젠 이게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 등 히가시데 마시히로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카라카 에리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관계를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출연을 예고했던 작품에서 통편집 및 하차하며 수난을 겪고 있는 상황. 또한 일본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이름이 내려가는 등 후폭풍을 겪고 있다.
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서는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과의 관계에 대해 비공식 SNS에 남긴 글을 조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