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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1대 우승자는?…'보이스퀸'-'미스트롯' 출연자가 한자리에 '트로트퀸' 2월 5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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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보이스퀸' 정수연이 1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MBN '보이스퀸' 최종회가 방송됐다. 오직 주부만을 위한, 주부들에 의한 꿈의 무대 '보이스퀸'이 6개월 대장정의 마무리를 했다.

첫 등장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폭풍성량 퀸 정수연이 1대 보이스퀸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 준결승을 통해 살아남은 최종 7인의 결승전 경연이 펼쳐졌다. 결승전 경연 점수는 퀸메이커 10인 점수 1000점, 청중 평가단 200인 점수 1000점, 전문가 평가단 100인 점수 1000점을 합친 총 3000점 만점으로 채점됐다.

결승전 경연은 최종 7인이 겨루는 1라운드, 1라운드 TOP3 3인이 겨루는 2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됐다. 보이시퀸 이도희, 폭풍성량 퀸 정수연, 꺾기 여신 최연화, 감성 끝판왕 주설옥, 판소리 요정 조엘라, 블루스 소울 최성은, 발라드 승부사 장한이까지. 쟁쟁한 실력의 최종 7인이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보이스퀸' 1대 우승자 정수연 / MBN '보이스퀸' 방송캡처
'보이스퀸' 1대 우승자 정수연 / MBN '보이스퀸' 방송캡처

본격적인 결승전 경연에 앞서 제작진은 김용임, 최진희, 전영록, 차지연, 조장혁, 우순실, 더원까지 총 7인의 가요계 전설을 초대했다. 전설들은 최종 7인과 각각 짝을 이뤄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펼쳤다.

여기에 타이거JK와 비지, 효린, 팝핀현준의 축하무대가 더해져 결승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박연희를 비롯한 ‘보이스퀸’ 지난 참가자들이 무대를 꾸미며 뜻 깊은 자리를 빛냈다.

1위를 차지한 정수연은 인순이의 ‘엄마’를 선곡했다. 정수연은 ‘엄마’를 부르며 무대에서 눈물을 흘릴 만큼 진심을 다했다. 마지막으로 조엘라는 ‘잃어버린 30년’을 불렀다. ‘한(恨)’이 서린 조엘라의 목소리는 모두의 마음을 울릴 만큼 묵직하고 깊었다.

이렇게 결승전 2라운드 TOP3의 무대까지 끝이 났다. 그 결과 3위는 최연화(2502점)였다.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정수연(2765점)이었다. 뒤를 이어 조엘라(259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보이스퀸'은 오직 주부만을 위해 마련된 꿈의 무대이다. 가족과 삶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가슴 속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기회였다.

MBN 예능 '보이스퀸'과 TV조선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MBN 관계자에 따르면 "'보이스퀸'과 '미스트롯'의 출연자 일부가 참여하는 스핀오프 방송 '트로트퀸'이 2월5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이스퀸'에 참가한 이미리, 박연희, 최연화와 '미스트롯'에 출연한 안소미, 우현정, 이승연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스퀸'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트로트 가수 태진아, 김혜연, 그룹 '룰라'의 이상민을 비롯해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그룹 '육중완밴드'의 육중완, 가수 레이디제인이 '트로트퀸' 참가자들을 심사한다. 개그맨 지상렬과 윤정수가 각 팀의 리더를 맡는다.MC 김용만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트로트 퀸'은 총 4부작으로 오는 2월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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