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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도 하드 털었다’…‘우리집’ 준호 열풍에 2PM 공식계정 “번호표 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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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우리집’ 준호 열풍이 뜨겁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흥한 ‘우리집’ 준호 직캠에 SBS가 하드를 털었다.

2PM의 ‘우리집’은 지난 2015년 6월 발매된 정규 5집 ‘NO.5’ 타이틀곡으로, 당시 약 일주일만 활동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2016년 9월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우리집 준호’라는 제목의 편집 영상을 게재했다. ‘우리집’ 무대,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 속 준호의 파트만 모아놓은 해당 영상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1월 초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의 각종 주접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SBS도 이에 동참했다. 28일 오후 SBS 공식 트위터에는 “요즘 핫한 알고리즘 집들이 주인공 #준호 홀린 듯이 입덕해서 #인기가요 털어옴 10분 뒤에 목동 앞에서 기다릴게..올 거지? #우리집_파티원_모집 #우리집준호 #2pm”라는 글과 함께 SBS ‘인기가요’ 영상 편집본을 게재했다.

SBS 공식 트위터
SBS 공식 트위터

SBS 공식 트위터의 글을 본 2PM 멤버 중 한 명은 “번호표 뽑으세요 SBS님... 저 20080904번 입니다....”라는 답글을 남겼고, 이에 SBS 트위터 관리자는 “집들이 선물로 두루마리휴지 왕창 사놨는데..(털썩)”이라고 맞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인 준호는 지난해 5월 군대에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당시 JYP 공식입장에 따르면 준호는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고,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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