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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서울에서 전세 9천만원 매물 찾기...양세형 "말도 안 된다" 놀라게 한 '잔다르크' 하우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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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전세임대주택 찾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26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혼자 살고 있는 의뢰인이 등장. 배우의 꿈을 꾸는 의뢰인은 ‘전세임대주택’을 구하고 있다.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틍, 청년, 신혼부부에게 전세금을 지원해주는 제도. 1~2프로의 이자를 내야 하지만 스스로 전세금을 부담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용이한 제도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9천만원까지 전세금이 지원된다. 덕팀은 가장 먼저 인천으로 향했다.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마감을 한 내부는 깔끔했으며 방문이 4개나 있어 “이 가격에 이런 집이 가능하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장실은 골드 프레임으로 마무리를 해 고급스러운 멋까지 더했다.

거실로도 활용이 가능한 커다란 방에는 수도 시설과 방범창을 갖춘 다용도실도 존재했다. 에어컨, USB 포트가 내장된 콘센트가 기본 옵션이었고 수도시설이 있는 발코니가 한 곳 더 있었다. 하지만 수도시설이 막혀 있어 세탁실로 사용이 안 되는 상황. 집주인은 방범창과 수도시설 설치를 약속했다. 총 방 3개에 화장실이 있는 깔끔한 방은 전세 8000만원에 월세가 없는 것이 큰 메리트로 꼽혔다.

덕팀은 뒤이어 화곡동으로 향했다. 패널들은 “서울이 전세 9000만원으로 가능하냐.”며 의아해했으나 서울 내의 ‘신축건물’이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깔끔하고 안전한 집은 신축건물 다운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커다란 신발장과 냉장고, 아일랜드 식탁이 옵션이라 혼자 사는 의뢰인의 생활에 용이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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