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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장동민 3연패 탈출, 2020년 첫 계약 성공...유럽풍 3층주택부터 붉은 벽돌 '140평대' 주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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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엄마를 위한 힐링하우스 찾기에 나선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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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난소암 판정을 받은 뒤 회복을 하고 있는 엄마를 위한 힐링하우스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엄마가 난소암 판정을 받고 회복하고 곗긴다. 엄마랑 이모네랑 같이 살 집을 구한다.”고 설명했다. 아픈 언니를 직접 간호하고 있다는 이모네와 의뢰인 식구는 총 5명. 복팀과 덕팀은 집을 찾기 위해 대전으로 향했다.

이날 인턴 코디로는 개그맨 황제성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황제성은 ‘샤머니즘’으로 집을 본다고 밝혔고 김나영은 “인테리어는 편견을 깨야 한다.”는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가장 먼저 복팀은 대전 중구에 위치한 연립주택으로 향했다. 오픈형 복층 구조의 매물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높은 층고를 자랑했다. 넓게 위치한 방들과 프라이빗한 베란다에 보문산 뷰까지 가진 힐링하우스지만 병원과의 거리도 가까운 집이었다. 동생들의 개인공간이 보장되지 않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덕팀은 옥천으로 향했다. 붐과 김나영이 본 첫 번째 매물은 ‘3층’ 단독주택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잔디 대신 데크를 깔아 관리가 용이했고 방이 4개로 식구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유럽을 방불케 하는 외관에 박나래는 “너무 예쁜 것 같다.”며 감탄했다. 유럽풍 단독주택에는 화장실만 4개가 있어 5명의 식구들이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없었고, 3층의 방은 거실과 같은 사이즈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춤을 추며 “집이 이렇게 커도 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돠 했다.

덕팀은 뒤이어 금산으로 향했다. 부동산 중개인은 “이 집은 사위가 장인에게 선물한 집이다.” 라고 말했고 ‘구해줘!홈즈’는 “주인이 직접 만든 집은 믿고 보는 집 아니냐.”며 기대를 했다. 붉은 벽돌과 검은 지붕으로 마감한 단독 주택은 넓은 잔디 마당이 깔려 있었고 테라스 공간을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데크와 벽을 만들기도 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끝도없는 옵션의 향연에 패널들은 “말도 안 된다.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박나래는 “제가 이 집으로 하겠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 집을 펜션으로 하시면 제가 매년 가겠다.”며 상대팀인데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매가 3억 3천으로 나왔던 매물은 의뢰인의 효심에 감동한 집주인이 전세로 가격을 맞춰주겠다고 약속도 했다. 대지만 140평으로 밝혀진 집은 그림같은 뷰를 자랑했다. 덕팀은 가족들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위해 옥천 단독주택을 골랐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빌라. 겉으로 볼 때는 연식이 있어 보이는 집이었지만 장동민은 “걱정하지마라. 내가 오늘 칼을 갈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된 집은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지하 창고를 임대하고 있어 관리비가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 깔끔히 리모델링 된 집을 본 황제성은 “현관부터 싹 다 뜯었다.”며 놀랐다.

5명의 식구가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거실과 주방에 이어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가고도 남는 커다란 방이 1층의 특징이었다. 라운드형 발코니의 외풍을 막아주기 위해 설치된 폴딩도어로 보온성을 높였다. 넓은 발코니와 공간에 패널들은 감탄했지만 “방이 왜 2개 뿐이냐.” 되물었다. 장동민은 “이 집은 의뢰인이 원래 살던 동네다. 뿐만 아니라 이 집은 식구들이 방을 하나씩 가질 수 있다.” 설명했다.

집의 하이라이트는 2층. 2층으로 올라가자 중문이 보였고, 중문을 열자 1층과 같은 구조의 집이 나타났다. 장동민은 “현관도 따로 있다. 1층은 어머니와 이모가 쓰시고 위는 20대들이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복층이나 다락이 아니라 그냥 2층집이다. 단지에서 이 집만 이런 구조를 하고 있다.”며 “세대주의 집이다.” 라고 설명했다. 1층과 2층의 공간분리는 물론,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2층은 의뢰인과 의뢰인의 사촌동생, 그리고 동생이 살기에 적합했다.

장동민은 “반려견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발코니도 있고 이 건물은 모든 집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운다. 그래서 더 좋다.”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두 채의 집을 매입하는 가격은 2억 3천 5백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의 절반이었다. 장동민은 “리모델링만 4천이 넘게 들었다. 정말 이득 보는 집이다.” 설명했다. 복팀은 2040 빌라를 최종 매물로 골랐고 의뢰인은 복층의 매물을 선택했다. 패널들은 “장동민이 정말 애를 썼다.”며 3연패 탈출을 칭찬했다. 의뢰인 가족이 집을 직접 매매 하는 장면까지 나오며 훈훈함을 더했다. 다음주 ‘구해줘!홈즈’에서는 ‘청년전세임대대출’ 매물 찾기에 나선다.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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