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해줘!홈즈' 개그맨 황제성, 김나영 인턴코디 합류...김나영 "화장실? 드레스룸으로 쓴다"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방솧인 김나영과 공채 개그맨 황제성이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MBC 공채 개그맨 황제성이 인턴코디로 합류했다. 황제성은 “제가 부잣집 빼고는 전부 살아봤다고 보시면 된다.”며 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황제성은 집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을 “풍수지리다. 현관을 열 때 거울이 바로 보이면 안 된다.”는 자신의 관점을 밝혔다. 황제성은 부엉이와 해바라기를 현관에 걸면 돈 복이 들어온다는 꿀팁을 전수하기도.

덕팀에는 워킹맘 김나영이 합류했다. 평소 남다른 센스로 소문이 난 김나영은 “얼마 전에 랜선 집들이를 했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아이와 사는 김나영의 집은 유리벽을 사용하여 꾸민 거실, 안방을 나누어 드레스룸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과 작업실로 사용하는 등 남다른 센스가 돋보였다. 김나영은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정관념이다. 화장실을 화장실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며 “혼자 살 때는 화장실 한 곳을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양세형은 “정말 트렌디하신 거다. 공간을 재해석하는 걸 ‘카멜레존’이라 한다. 그걸 수행하시는 거다.” 라며 김나영의 센스를 높이 샀다. 

오늘의 의뢰인은 이모네 가족과 함께 살기를 희망. 의뢰인의 이모는 “언니가 아파서 병간호를 하다보니 언니네 집이 비어있다. 조카들도 보살피고 싶어 집을 합칠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난소암이었다. 제가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지금은 졸업반이라 내려올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엄마를 위한 힐링하우스 찾기는 오늘 '구해줘!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