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방송 소감을 남겼다.
지난 24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팀으로서 무대에 오른 것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었는데 함께 한 박경래, 김인석 , 유호 대디부 형님들 덕분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의 무대들도 대디부 로서 최선을 다해 임하며 더욱더 열정적인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연휴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김인석, 유호, 박경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담았다. 네 사람은 대디부로 열정적인 도전을 보여주며 극찬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훈 님께서 노력하신 게 너무 잘 보여서 팬으로서 참 뿌듯하게 무대 봤던 것 같아요”, “아빠들 대표로 끝까지 열심히 해주세요”,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갑시다. 대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지훈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손가락 하트’라는 곡을 통해 트로트로 전향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그가 대디부로 등장해 결혼과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그는 3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