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려원이 손담비네 집 놀러 간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담비네 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무님 올해두 덕담 많이 해주세요 떡국 감사합니다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또 어머니가 손담비를 바라보며 무언가 말을 하고 있는 와중에 손담비는 멍한 표정을 유지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 당시의 모습이 연상되면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앜ㅋㅋㅋ표정봨ㅋㅋㅋ티비랑 똑같아요”, “안 봐도 들려요ㅋㅋㅋㅋ”, “눈가촉촉햌ㅋㅋㅋ손담비님 표정봐 잔소리 듣는 나무늘보 같아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방송 이후 휴대폰과 맞지 않은 케이스를 사용하며 “손담비처럼 대충살자”라는 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JTBC ‘검사내전’에서 이선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곧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후속작으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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