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 김완선의 '리듬속의 그춤을' 커버…'누리꾼 반응 대박'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요요미가 김완선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3일 요요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완선 - 리듬속의 그춤을 (Dancing In The Rhythm) Cover by YOYOMI'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완선의 '리듬속의 그춤을'을 커버한 요요미가 담겼다. 그는 보라색 탱크탑에 흰색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하고 검은색 짧은 핫팬츠를 매치했다. 노래는 물론이며 섹시한 춤까지 선보인 요요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성형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말았으면", "와 춤도 잘 추네요", "귀여운 얼굴에서 저런 춤이 나오네요", "와 목소리 진짜 매력있어요", "아빠 닮아서 노래 잘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수 박해관의 딸로 알려진 요요미는 지난 2018년 혜성처럼 등장한 트로트 가수다. 데뷔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커버곡을 올렸던 그는 혜은이의 '새벽비' 커버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오묘한 음색으로 부르는 트로트가 대중을 제대로 저격한 것.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여러 행사를 통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재 요요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2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