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너목보' 홍진영, "신지와 무조건 반대로 결정하겠다" '큰 웃음'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홍진영이 신지와 반대 의견으로 갈 것을 얘기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 2화에서는 홍진영이 오늘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첫번째 '가수의 비주얼' 보기 때부터 예리하게 '매의 눈'으로 특징을 포착해 음치를 골라내는 데 성공했다. 미스터리 싱어 6번 출연자는 홍진영의 추측대로 음치가 맞았고, 그는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어 홍진영의 '따르릉'을 팝핀 댄스와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홍진영에 "색다른 트로트 무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전했다. 다음은 립싱크 보기가 진행됏다. 아프리카 디바일지, 대사관 직원일지, 정체가 궁금한 1번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가 먼저 공개됐다.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홍진영은 "실력자다"라고 평했다. "V를 할 때 정통 발음이야"라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외국인이잖아?"라고 말해 홍진영은 "그런가?"라고 웃어 보였다. 신지는 "항상 엉망진창이었지만 음치가 확실합니다"라고 1번 미스터리 싱어에게 음치라 추측했다.

서경석은 "음치에요. 걸음걸이도 음치에요"라고 말했고 "그런 거 뭔지 알죠?"라고 김상혁에 물었다가 "아뇨. 전 그런 거 몰라요"라고 거부당했다. 다음 2번 미스터리 싱어의 등장. 멜로망스의 인사를 선곡한 2번 미스터리 싱어는 훤칠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서경석은 활짝 웃으며 노래하는 그에 "너무 웃으며 하는 거 아니야?"라고 놀랐다. 

묘하게 어울리는 음치 보이스에 홍진영은 고개를 갸웃했고 자연스럽게 윙크 등을 하는 그의 모습에 홍진영은 현혹된 듯 환히 웃었다. 홍진영은 1라운드 때 신지와 눈이 마주쳤는데, "실력자야"라고 했었다며 "신지 언니랑 무조건 반대로 가면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을 맞추지 못한 신지는 머쓱해했다. 

대만 홍진영일지, 동대문 언니일지 궁금한 3번 미스터리 싱어가 중국 노래를 립싱크해 불렀다. 음치로 몰리는 3번 미스터리 싱어에 신지는 "실력자야"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한국 사람이야"라고 얘기했다. 김상혁은 "음치가 더 잘 맞아"라고 말했고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열심히 립싱크했다. 신지는 계속해서 "홍진영 씨를 좋아하는 실력자야"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한국 사람이 부르는 중국 노래다"라고 확신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