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노지훈을 따라다니는 성형 논란에 팬들이 입을 열었다.
10대 시절 골기퍼로 선수의 길을 걷던 노지훈은 2009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해 탑8에 들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노지훈은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과거 사진과 다른 그의 얼굴에 ‘성형’ 논란이 일었다.
‘위대한 탄생’ 출연 전부터 가수로 활동했던 노지훈의 사진에는 쌍꺼풀이 없는 모습이다.
그의 모습에 계속해서 성형과 관련한 악플 등이 퍼지자 팬들은 “아니 언제적 이야기인데. 눈 살짝 찝은 정도가 성형이면 성형이라지만 나머지는 자연산이랍니다. 특히 코는 정말 잘생겼죠?” “워낙 한 번 뜨면 항상 따라오는 게 성형설인 거 같네요” “‘위대한 탄생’ 때부터 악의적인 댓글보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은 2018년 3살 연상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결혼 후 같은해 아들 노지안을 슬하에 두고 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린 후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노지훈이 최근에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다시 한 번 경영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