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신영이 둘째 아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3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쩡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통통한 볼살과 함께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장신영은 출산 후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 배우님 그리구 강 배우님의 고운 점만 모아 모아 담긴 아가네요”, “ 외모가 진짜 갑!!! 얼굴 천재”, “진짜 잘생기고 이쁨^^ 엄마아빠 딱 반반씩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공개 열애 후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장신영은 한 번 이혼의 아픔을 딛고 강경준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생활과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신 후 둘째 성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강경준은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첫째 정안이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알뜰하게 챙기는 아빠의 모습에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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