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성우 서유리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은 매섭지만 귀걸이가 예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매력적인 고양이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요즘 더 살이 빠지신 거 같아 걱정이네요ㅠ 늘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누나”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병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또한 2세에 대해 발표했다가 악플을 받았던 경험까지 고백했다.
드라마 PD이자 가수 출신인 최병길과 지난해 결혼한 서유리는 인터뷰에서 “3~4년 후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몇몇 악플러가 서유리의 나이를 딴지 걸며 악플을 달았다. 서유리는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악플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과 5개월 만에 결혼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남편이 MBC에서 소문난 돌+I였다더라. 그래서 치명적으로 나랑 같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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