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지푸라기라도’ 전도연이 정가람과 함께 훈훈한 케미를 전했다.
지난 21일 전도연, 정가람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9시!! 네이버 무비 토크 라이브 #전도연 #정가람 배우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도연과 정가람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도연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도연 언니 정말 너무 예뻐요”, “영화 잘되길 빌게요”, “공유 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도연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찾아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5년 만에 정우성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함께 소감에 대해 전도연은 “이제라도 찍어서 다행이다”라며 “영화 현장에서 또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우성은 “나 혼자만의 기다림은 아니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2월 12일에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