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SNS서 셀카로 근황 전해…네티즌 마음 녹이는 싱그러운 미소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유정이 SNS서 새로운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김유정은 2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석양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정이는 요정인듯ㅠㅠ", "갈수록 예뻐지네ㅠㅠ", "어쩜 이렇게 싱그럽냐....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김유정은 2003년 과자 CF를 통해 데뷔한 후 2004년부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각설탕', '우아한 거짓말', '사랑하기 때문에',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모습을 비추며 꾸준히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며, 웹툰 원작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