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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반려묘 근황과 함께 전한 새해 인사…네티즌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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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진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블리 #고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진영 인스타그램
진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영의 반려묘인 블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블리의 인형같은 외모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보고싶어요”, “블리 오랜만이야”,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를 보여달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진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진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해 6월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 진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진영은 과거 영화, 드라마 촬영과 아이돌 활동 당시 부상으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파열이 돼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진단명은 방카르트와 상부 외순 파열 등이다. 

입대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진영은 수술 대신 물리 재활과 주사 등 비수술적 요법 위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 왔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수술을 받아 재활 치료를 계속 받아왔다.

진영은 군대 입대 전 영화 ‘내안의 그놈’,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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