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송윤아가 유준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상 선배님의 "영웅본색" 뮤지컬 보고 왔어요~ 배우, 연기, 노래,그저 신기하기만 했던 최고의 무대..모든게 완벽했던 공연이네요!! 어린 시절 푹 빠져서 봤던 영화 영웅본색도 다시 보고 싶은 오늘 밤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유준상과 함께 엄지를 치켜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끼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유준상과 인연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 언니오빠. 따라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예쁘시고 잘생기셨어요”, “빨리 차기작으로 만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윤아는 ‘시크릿 마더’ 이후 활동이 없었으나 현재 ‘우아한 친구들’을 통해 차기작 활동을 알렸다. 송윤아를 비롯해 유준상, 김성오가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JTBC ‘우아한 친구들’은 40대 부부들이 모여 사는 신도시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중년 남성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스카이캐슬’을 이을 ‘우아한 친구들’이라는 평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6월 금토극으로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