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경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김경란이 아나운서로 일하던 시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정장을 입고 데스크에 앉아 다소곳한 포즈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름다우십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기에 그러신거겠지요” “다시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뉴스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분” “이때 참 멋졌어요”라며 함께 김경란의 앵커 시절을 회상했다.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각종 예능방송에 진행에도 나섰던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는 연극 무대에도 서고 있다.
최근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김경란은 2015년 전 남편과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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