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가은이 42개월 딸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얼굴이라고 소이가 그려준 그림. 이런걸로 마악 감동적이고..마악~눈물나고~~ 태어난지 42개월만에 이정도면..천재 아닌가요? #딸바보그램 #내눈엔영재 #최연소천재화가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소이가 그린 정가은의 그림이 담겨 있다. 특히 정가은의 팔불출 면모가 눈길을 끈다.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천재 인정이요”, “이런 마음과 재미로 자식 키우는 거죠”, “소이 눈에는 엄마가 웃는 모습인가봐요^^ 최고”, “천재천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78년생인 정가은의 나이는 43세.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같은 해 7월 딸 소이를 얻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8년 1월 전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3월 12일부터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트롯연가’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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